오늘부터 아침 루틴을 바꾸기로 했다.
왜냐면, 현생이 너무나도 바빠졌기 때문이다.

회사의 업무가 너무 많은 것인데, 그건 너무 좋다!
일이 재밌고 배우는거 너무 좋다! 도어투도어로 9 to 22쯤 되는것 같다.
그걸 오래하기 위해 오전 감사일기와 요가 루틴에서
잠을 한시간 늘리고, 헬스로 운동을 대체하고, 감사일기를 출근길에서 해보기로 했다.

확실히 잠을 늘리니, 몸무게가 더 줄어들었고,
헬스는 업무에 지장없는 가벼운 조깅정도를 했는데,
퇴근 후  시간에 있다면 헬스장을 더 방문하거나 주말에는 pt를 받을 생각이다.
감사일기는 나한테 아주 중요한 존재인데,
오늘 감사일기를 빼먹어서 조금 텅 빈 느낌이다.

잊지말자.
내가 전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는 나라는 존재 덕분이고, 나는 나를 사랑해야할 미션이 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양압기로 인해 콧속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뇟속을 개운하게 만들었다. 그 공기가 참 감사했다.
오늘 아침 공기가 차가웠는데 나는 겨울에 태어나 찬 공기를 좋아해서 일부로 목도리나 마스크, 장갑을 끼지않고 나왔다. 겨울과 찬공기가 감사하다. 이 지하철에서 나가면 찬공기를 맘껏 즐겨줘야겠다.
지하철 플랫폼에는 과일가게가 있다. 거기는 바나나 한송이에 4천원에 파는데 편의점에는 두송이에 2천원 넘게 판다. 과일가게에게 감사하다. 한송이 사면 며칠을 먹는지 모르겠다. 아침 운동하느라 배도 고팠으니 하나 사가야겠다!

이 세상은 혼자는 절대 살아갈 수 없다.
붐비는 지하철의 양옆좌우 모든 사람에게도 감사하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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