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목표
사랑하기.
사랑의 1순위는 나.
나는 아직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특히 거울 속의 나. 이쁘게 보지를 못한다.
평생 책도 보고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2026년은 단점을 열심히 보완하려 한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나는 타인을 볼 때 안광을 사랑하는데, 내 안광을 사랑하기 위해 눈도 똑바로 뜨기로 했다. 턱이 각졌다면 보톡스도 주기적으로 맞을 것이다. 그렇게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완전 남는 장사이다.
그러고 나서 내가 나를 사랑하면, 넘치는 자기애를 기반으로 타인을 사랑할 준비를 할 것이다.

내 인생의 목표
사랑하는 직업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애정하는 집에서 살고 싶다.
개발자라는 직업에 사랑을 가져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야 하며,
바다와 숲이 함께 하는 집에서 살고 싶다.
주말에는 카페에서 나는 개발을 하고, 자식은 본인 공부를 하는 상상을 한다.

내 삶에서 중요한 것
나의 속도로 사는 것, 남의 기준이 아닌, 비교해서 조급해 지는게 아닌, 있어보이려고 하는게 아닌, 애쓰는게 아닌, 남이 만든 기준에서 허우적거리는게 아닌
오롯이 나의 세상, 나의 속도로 사는 것.
나는 충분히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사는 인생을 살아왔기에, 지금부터라도 나의 속도로 살자고 마음 먹어도 당장 실행되지 않는다.
그러니 당장 나의 속도로 사는 것을 시작해야 한다.

업무 수행 목표
대충, 빨리, 잘
완벽할 필요 없다. 완벽은 천천히 해도 된다. 우선 뼈대를 잡는게 모든 건축의 기본이다. 조경 설계에서 배우는 것도 뼈대를 잡는것이다.
대충이라는 것은 뼈대를 잡는것이다.
대표가 말했다. 최대한 솔직하고 빠르게 소통하자고. 안되는 일이 있으면 끙끙 앓지 말고, 같이 대안을 찾자고.
그래 이 회사에서의 나는
대충, 빨리, 잘, 솔직함
을 추구해야겠다. 빠르지 않더라도, 천천히 익히고, 꾸준하게 나만의 속도로 솔직하고 정직하고 올곶게.
출근 준비를 해야겠다. 막상 회사에 가면 또 조급해진다. 옆에 사수님은 일 처리 속도가 장난 아니다. 그러면 나도 뭔가 해야할거같다. 근데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사실
그리고 비교를 하면 안된다. 상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나는 긴장하면 손이 꼬이기 때문에 침착해야 겠다. 침착을 추가해본다.
최종본이다. 다시 한번 되내어본다.
대충. 빨리. 잘. 솔직.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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